국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업자 고객이 가입 시 다양한 혜택과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사업자우대적금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KB국민첫재테크적금의 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한다.

KB더블모아 예금의 경우 1년 만기 기준 최고 연 2.55%로 변경된다. KB국민프리미엄적금(정액적립식)의 경우 5년 만기 기준 최고금리가 3.75%로 변경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최근 시장금리 상승 수준에 맞춰 예금상품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