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밀라그로는 31일 "영탁이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영탁이 오는 7월 4일 첫 정규 'MMM'을 발매한다. /사진=밀라그로 제공


전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커밍순 이미지에는 정장을 착용한 영탁의 손과 발 일부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탁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 곡을 프로듀싱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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