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위메이드는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내달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 IP 신작이다. 원작의 8방향 그리드·쿼터뷰 방식을 통해 전통 게임성을 강조했으며, 높은 수준의 그래픽 등 최신 기술력으로 재미와 퀄리티까지 모두 잡았다.

   
▲ 미르 M 포스터./사진=위메이드 제공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했다"며 "정식 서비스 날까지 더욱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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