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한별이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3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한별이 임신 4개월 차"라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 박한별이 31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한별 SNS


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다. 당시 그는 드라마 '보그맘' 출연 중 혼인신고와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듬해 4월에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박한별 남편 유 전 대표는 2019년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논란을 부른 바 있다. 

한편, 박한별은 현재 제주 서귀포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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