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NCT 정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정우는 일본 출국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절차에 따라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우는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정우를 제외한 NCT 127 멤버들은 모두 입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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