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홍윤화가 깻잎 논쟁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남사친&여사친’ 특집으로 진행된다. 연예계 절친 배우 홍수아, 최웅, 희극인 홍윤화, 강재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 홍윤화가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깻잎논쟁'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이날 MC 김용만은 연인과 친구 사이의 논쟁 중 대표적인 '깻잎 논쟁'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이에 홍윤화는 “친구의 깻잎을 안 잡아주면 화날 것 같다. 눈앞에서 깻잎을 두 장 가져가는 꼴을 보고만 있었냐며 나무랄 것 같다. 김치도 꼭 두 개로 찢어줘야 한다”고 주장해 폭소를 자아낸다.

반면 홍수아는 “깻잎 떼준다고 사귀는 건 아니지 않냐”며 반대한다. 멕시코 출신의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식’ 깻잎 논쟁의 의견을 내놓으며 웃음을 더한다. 

한편, 대한외국인 팀은 신인 보이 그룹 나인아이의 태국인 멤버 위니를 영입한다. 예능 첫 데뷔에 나선 위니를 응원하기 위해 나인아이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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