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드라이빙 센터 특별전시 및 SNS 이벤트 진행
[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 코리아가 오는 7월 31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 50주년 기념해 다양한 M 모델을 전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BMW, 고성능 'M 브랜드 50주년' 맞이 이벤트·특별전시 병행/사진=BMW코리아 제공

BMW M 브랜드의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위치한 M 전용 전시공간인 M 타운(M TOWN)뿐 아니라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모든 전시공간을 BMW M 하이 퍼포먼스 및 M 퍼포먼스 모델로 꾸며 두 달간 BMW M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BMW M 50주년을 기념해 BMW 코리아 SNS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SNS 이벤트는 휴대폰 또는 스마트 워치 배경화면을 다운받은 후, BMW 코리아를 태그해 개인 계정에 게시하고 M 50주년 생일 축하 메시지를 해시태그로 남기면 된다. 

   
▲ BMW, 'M 브랜드 50주년' ·특별전시/사진=BMW코리아 제공

추첨을 통해 총 370명에게 M 50주년 텀블러, 아트 볼트, 3단 우산 등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휴대폰 또는 스마트 워치 배경화면은 BMW M 역사상 가장 성공한 스포츠카인 E30 M3, 2021년 출시한 상징적인 스포츠 쿠페 M4 컴페티션 그리고 M 50주년 기념 로고 총 3가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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