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5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영탁의 팬들은 5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35만 5940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14개월간 꾸준히 기부스타로 선정됐다.

영탁 외 5월 기부스타는 이병찬(20만 2180원), 양지은(11만 900원), 김호중(10만 9270원), 박창근(10만 2600원), 진(10만 1430원)이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 사진=밀라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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