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이 '킬링벌스'에 출격해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콘의 '킬링벌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콘은 '롱 타임 노 씨'(LONG TIME NO SEE)로 '킬링벌스'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취향저격', '에어플레인'(AIRPLANE), '시노시작'(SINOSIJAK), '리듬 타'(RHYTHM TA), '블링 블링'(BLING BLING), '사랑을 했다'(LOVE SCENARIO), '뷰티풀'(BEAUTIFUL), '죽겠다'(KILLING ME), '이별'(GOODBYE ROAD), '좋아해요'(ADORE YOU), '아임 오케이'(I'M OK) 등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히트곡 릴레이를 선사했다.
또 아이콘은 지난달 3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플래시백'(FLASHBACK)의 타이틀곡 '너라는 이유'(BUT YOU)를 비롯해 수록곡 '말도 안 돼'(FOR REAL?), '그대 이름'(NAME)까지 마치 음원을 틀어둔 듯 환상적인 라이브로 '킬링벌스'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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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딩고 프리스타일 '킬링벌스' 캡처 |
아이콘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내면에 집중, 솔직하고 애절한 이야기를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펼쳤으며 타이틀곡 '너라는 이유'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킬링벌스'는 다이나믹 듀오, 헤이즈, 지코, 박재범, 송민호, 장기하, 싸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킬링 파트 메들리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콘텐츠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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