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세계 3대 테너' 플리시도 도밍고와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수 김호중은 오는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개최되는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의 황제'로 알려진 스페인과 멕시코의 성악가이자 지휘자인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적인 테너로 전 세계가 증명한 실력자로 현재 워싱턴 오페라의 예술 감독이자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창립자로 활동 중이다.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은 오는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주최될 예정이다.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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