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힙합 가수 조광일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 후, 상금 절반을 아동복지기관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며 화제를 모은 조광일. 그와 함께 이전에도 광고 수익 전액을 역시 기부했다는 사실이 함께 알려지며, 힙합뿐 아니라 선행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슈퍼 루키로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올해 4월엔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3주년을 맞이해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다시 부르는 독립군가 2022-만세' 음원 제작에도 참여하며, 명실상부 개념 연예인으로 자리 잡았다.

연이은 선한 영향력 행보에 대한 질문에 조광일은 "어릴 적부터 음악으로 돈을 벌게 되면 꼭 기부를 하고 싶었다"며 "'다시 부르는 독립군가 2022-만세' 프로젝트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 발 벗고 나설 수밖에 없는 일이었을 뿐"이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 힙합 가수 조광일이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사용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조광일의 따뜻한 만남은 오늘(4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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