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돈스파이크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김민수)는 4일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돼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고 다짐했다.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돈스파이크는 톱가수들과 곡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요식업 CEO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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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돈스파이크 SNS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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