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엄마는 예뻤다' 이지혜, 장민호가 의뢰모의 역대급 변화에 감탄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LG헬로비전·MB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 6회에서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섯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한 맞춤 솔루션이 펼쳐진다. 

   
▲ 5일 방송되는 MBN '엄마는 예뻤다'에서 의뢰모의 역대급 변화가 공개된다. /사진=MBN 제공


이날 의뢰모는 홀로 두 딸을 키우기 위해 가정집 청소일에 매진하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한 속사정을 밝힌다. 그의 사연에 MC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은 눈물을 쏟는다. 

닥터 군단은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맞춤 솔루션 회의에 돌입, 놀라운 변화를 예고한다. 

이후 이지혜와 장민호는 실루엣부터 완벽히 변화된 의뢰모의 자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 채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이지혜는 “너무 세련되고 시크해지셨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장민호는 “여러분 난리 났다. 박수가 절로 나온다”며 박수갈채까지 쏟아낸다. 

이지혜, 장민호를 흥분케 한 의뢰모의 역대급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엄마는 예뻤다'는 이날 오후 5시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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