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세 그룹 아이브(IVE), 오마이걸(OH MY GIRL), 크래비티(CRAVITY)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펩시의 새 캠페인 '블루 & 블랙'(BLUE & BLACK) 마지막 인트로 영상을 공개하고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 사진=펩시코리아


펩시와 스타쉽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4년 동안 다채로운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캠페인에는 비,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가 참여해 여름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를 발표,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 'K팝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 '글로벌 슈퍼 루키' 크래비티까지,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만남이 성사돼 전무후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브, 오마이걸, 크래비티가 참여한 펩시 새 캠페인 '블루 & 블랙'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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