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민호, 이찬원이 우천 속에도 다채로운 무대로 ‘민원만족’ 전주 콘서트를 성료했다.

지난 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전주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야외공연장에 모인 6000명 관객은 우천 속에서도 자리를 지켰다.

   
▲ 장민호, 이찬원이 지난 5일 전주에서 우천 속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주)대박기획, (주)에스이십칠 제공


이번 공연에서 이찬원은 ‘편의점’, 장민호는 ‘역쩐인생’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폼나게 살거야’ 무대도 선보였다. 

이어 장민호는 ‘하나 뿐인 기적’, ‘무뚝뚝’, ‘시절인연’, ‘상사화’, ‘내 이름 아시죠’, ‘저어라’,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등 무대로 진한 트롯 보이스를 과시했다. 여기에 신곡 ‘회초리’ 라이브 무대와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메밀꽃 필 무렵’, ‘그댈 만나러 갑니다’, ‘천년바위’, ‘삼백초’, ‘쓰리랑’, ‘7번 국도’, ‘미운사내’, ‘힘을 내세요’ 등을 열창하며 깊은 트롯의 맛을 선사했다.

팬들과 소통에 나선 이찬원은 팬심을 저격한 애교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찬원은 "첫 야외 무대에서 우천 공연을 하게 됐다. 그럼에도 이렇게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는 말합니다’로 ‘남자’들을 위한 무대를 연출하는가 하면, 트로트 메들리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황윤성이 게스트로 참석해 ‘자기야’와 ‘가야한다면’ 무대로 볼거리를 더했다. 끝으로 ‘여러분’을 열창하며 엔딩을 장식한 장민호, 이찬원은 ‘붉은 노을’로 앵콜 무대까지 선사했다.

한편, 2022 장민호X이찬원 콘서트 ‘민원만족’은 오는 11일-12일 부산, 26일 청주, 7월 10일 안양에서 전국 각지의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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