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함께 '제1기 회계연수원' 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과정은 다음 달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계 분야 교수진과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이 회계 지식 및 관련 법·제도, 회계 관련 주요 현안 등에 대해 강의한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90명을 모집했는데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며 "올해 말 이후 제2기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