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최기범이 드라마 '인사이더'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최기범이 JTBC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SLL)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화끈한 액션까지. 자신을 파멸로 이끈 세상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한 남자의 지독하리만치 처절한 복수가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극 중 최기범은 강하늘과 같은 감방 수감자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인사이더'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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