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킬 퍼포먼스로 채워진다.

8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글로벌돌의 청량 파워를 보여주는 NCT 드림과 경쾌한 이별 변주곡으로 돌아온 조유리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Beatbox' 발매와 동시에 앨범 선주문량 140만장 돌파,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한 NCT 드림이 컴백한다. NCT 드림은 경쾌한 올드스쿨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Beatbox'와 인트로곡 'Bring The Beatbox' 무대를 통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한 조유리가 8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 앨범 'Op.22 Y-Waltz : in Major'로 컴백한다. 조유리는 위트 있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의 이별 변주곡 '러브 쉿!'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컬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MBC M '쇼챔피언'


그리고 만능돌 위아이가 K-POP 아티스트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코너 '입덕 LIVE'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위아이는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여자)아이들의 'TOMBOY'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이어, 위아이는 '입덕 LIVE' 준비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까지 전하며 글로벌 팬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 원어스, 라잇썸, 밴디트, TNX, 싸이퍼, 클라씨, 버스터즈, 아도라, 블랭키, 세마, 설하윤의 무대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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