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GS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일대에 들어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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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자이 더 스타 투시도./사진=GS건설 |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 동, 소형주택 전용면적 49㎡ 262가구, 오피스텔 84㎡ 50실, 근린생활시설 등 총 312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16일 당첨자 발표, 17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소형주택은 20일 청약 접수를 받고 21일 당첨자 발표, 23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도보권에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이 위치해 있다. 증산로, 가좌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 3·6호선 연신내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2024년 부분 개통할 예정이다.
생활인프라로는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가 약 1㎞ 내에 위치하고 있다. 차량 이용 시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도 이용이 가능하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일반분양 물량 100%가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린다.
GS건설 관계자는 “은평자이 더 스타 청약은 거주지역이나 재당첨, 주택소유 여부도 무관하다”며 “오피스텔은 계약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은평자이 더 스타 입주는 2026년 5월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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