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붐(LABOUM) 진예가 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0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따르면 진예는 오는 6월 중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첫사랑' MC로 발탁됐다.

'다시, 첫사랑'은 2030 출연진이 첫사랑을 만나면서 다시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진예는 김신영, 옥상달빛 김윤주, 모델 정혁과 함께 MC로 활약하면서 마치 라디오를 진행하듯 사연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리액션을 통해 보다 친근감 있게 시청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진예는 예전과 달라진 2030의 연애관 및 결혼관에 공감하는 것은 물론, 출연자들의 감정 변화와 속마음에 대한 폭풍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다시, 첫사랑'은 6월 중 첫 방송 예정이며, 진예는 개인 활동을 비롯해 라붐 완전체로도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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