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아현이 매력 넘치는 '인싸'로 변신한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10일 "김아현이 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한 드라마 '뉴노멀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뉴노멀진'은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노-멀한 게 뭔데?"를 외치는 요즘 애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다.


   
▲ 사진=앤드마크


극 중 김아현은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는 마력의 입담을 가진 마케터 윤재이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여기에 함께 출연하는 정혜성(차지민 역), 황승언(송로지 역), 장의수(도보현 역) 등 배우들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2018년 모델로 데뷔한 김아현은 각종 매거진,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듬해 개봉한 영화 '영화로운 나날'의 주연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아현은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뉴노멀진'은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TVING)에서 첫 공개되며, 일주일 뒤인 17일에는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 사진=앤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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