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41)가 6월의 신부가 된다.

16일 YTN Star는 청첩장을 입수해 장나라가 6세 연하 남자친구와 26일 서울의 한 결혼식장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장나라는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영상 일을 하는 6세 연하의 친구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나라는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다. 지난해 KBS 2TV '대박부동산'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 사진=라원문화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