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파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매체 인터뷰를 진행했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지난 15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간) 파키스탄 현지 뉴스 전문 채널 '익스프레스 뉴스'(Express News) 인터뷰 코너에 출연했다. 

블리처스가 출연한 '익스프레스 뉴스'는 엔터테인먼트, 음악, 여행에 관련해 글로벌 아티스트 인터뷰를 진행해 TV로 방영하는 프로그램이다. 

K팝 아이돌 최초로 파키스탄 매체와 인터뷰에 나선 블리처스는 자신들을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준 파키스탄 현지 매체와 팬들에게 "많은 환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최근 블리처스는 데뷔 1주년을 맞아 스페셜 이벤트 '2022 블리티벌'(BLITIVAL)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핫 루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블리처스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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