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홈플러스가 3주간 전 브랜드 화장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뷰티페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2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내달20일까지 전국 140개 매장에서 화장품 및 바디용품 등 매주 특별 할인상품을 선정해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대표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된 뷰티막스도 한정 판매한다.

   
▲ 홈플러스 '뷰티페어', 아이오페·이자녹스 등 입점 브랜드 동시 참여/사진=홈플러스

대표 상품으로는 엘리자베스아덴 비져블 리화이닝 수분크림(75g)을 80% 할인해 1만9900백원(정상가 7만5000원)에 선보이며,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 크림 썬 디펜스 포 페이스(50ml)를 60% 할인해 1만6000원(정상가 4만원) 등에 선보인다.

브랜드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뷰티박스를 총 7000개 한정 판매 한다. 일종의 럭키박스 개념으로, 기존 럭키박스가 랜덤으로 상품이 구성되는 것과 달리 홈플러스 한정판 뷰티박스는 상품을 공개하고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구성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플친을 통해서 1만5000명에게 기프트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LG, 아모레퍼시픽, 애경의 퍼스널 케어 대표 상품군인 샴푸, 치약, 바디워시로 구성돼 있다.

홈플러스 뷰티페어는 홈플러스에 입점한 아이오페, 이자녹스, 이니스프리, 더 페이스샵, 스킨푸드 등 브랜드숍도 동시에 참여해 최대 60% 할인 판매에 나선다. 단 뷰티박스는 홈플러스 매장 내 화장품 및 바디용품 코너에서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