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24일 기획재정부와 국내 15대 기업을 초청해 윤석열 정부의 조세정책 방향과 관련한 간담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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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경제인연합회 사옥 /사진=전경련 제공 |
이날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신정부 조세정책 방향과 세제 관련 기업애로 및 개선의견'을 주제로 조찬을 겸한 비공개 형식으로 개최된다.
기재부가 참석 의사를 밝힌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등 4대 그룹을 포함한 15대 기업들도 모두 간담회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표된 법인세 인하 방침 등과 관련해 정부와 기업 간 자유로운 의견들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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