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강균성이 이번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다중인격으로 고민상담을 해준다.

25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지상파 최초로 인터넷을 접목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송’을 시도하며 획기적인 출발을 한다. ‘마리텔’에서의 첫 정규 방송 주자인 김구라-백종원-AOA 초아-강균성-예정화가 어떤 방송을 만들어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강균성은 여기서 '강마담'이란 이름을 달고 시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강균성의 고민살롱’을 오픈,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그는 ‘4차원 뇌섹남’과‘다중 인격 완전체’ 캐릭터를 보여주며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풍겼다.

강균성은 천사의 ‘천순이’와 악마의 ‘악돌이’ 손인형을 들고 특기인 성대모사, 연기를 펼쳐 인터넷 시청자들을 당황시키며 폭소케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