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지난 21일 출시한 다섯번째 파트너적금 '26주적금 with 오늘의집'의 가입 계좌 수가 출시 3일만에 15만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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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는 지난 21일 출시한 다섯번째 파트너적금 '26주적금 with 오늘의집'의 가입 계좌 수가 출시 3일만에 15만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카카오뱅크 제공 |
해당 상품은 카뱅의 26주적금에 오늘의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혜택을 담았으며, 다음달 2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자동이체 납입 결과에 따라, 최대 3만 4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발급받은 쿠폰은 가구, 가전, 생활용품, 캠핑용품 등 오늘의집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구매할 때 쓸 수 있다. 가입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카카오프렌즈 한정 상품이 포함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카뱅 측은 출시 3일만에 '26주적금 with 오늘의집'의 가입 계좌 수가 15만좌를 넘어서면서 이번에도 파트너적금이 흥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뱅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보다 자주, 더 많은 파트너사와 함께 카카오뱅크만의 특별한 뱅킹커머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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