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김동휘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주연 출연을 확정했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김동휘는 극 중 자신의 죽음과 사라진 시신을 추적하고자 고군분투하는 공단 거주 3년 차 주민 오일용 역을 맡았다. 

김동휘는 드라마 '비밀의 숲2' 주역이자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주인공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특급 신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단숨에 장악한 김동휘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올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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