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희재가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김희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희재(熙栽)'를 발매한다. 

   
▲ 김희재가 오는 27일 첫 정규앨범 '희재' 발매를 앞두고 MBC, SBS 음악프로그램에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사진=스카이이앤엠 제공


이에 앞서 그는 오는 25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해 11월 싱글 '별, 그대'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개되는 새 앨범이자, 김희재의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이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이번 앨범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희재는 지난 해 전국 투어 팬콘서트 '별, 그대'를 진행하며 서울, 부산, 울산, 대구, 성남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 바 있다. 

한편, 김희재의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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