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의 주가가 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 논란에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2시2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4.36% 내린 8만1200원을 기록 중이다.

내츄럴엔도텍이 전일에 이어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바이오, 헬스케어, 화장품 관련 종목들도 전일에 이어 큰 폭의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자회사인 리더스코스메틱스의 마스크팩 대박으로 급등세를 이어가던 산성엘앤에스도 5%대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