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국민 손자' 남승민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30일 "남승민이 오는 7월 중순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남승민이 다음 달 중순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남승민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는 남승민이 국내 여행지 곳곳을 직접 여행하며 브이로그 형식으로 완성했다. 

남승민이 신곡을 공개하는 것은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바보같은 사람'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신나는 힐링곡을 예고했다. 

남승민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되는 BTN라디오 ‘트위스트 킹 남승민입니다’ 진행을 맡아 솔직 담백한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KBS 1TV '가요무대', '아침마당'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경상남도 사회복지협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남승민은 오는 7월 중순 신곡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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