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오는 7월 1일부터 비대면 전용상품 '올해는 예금(시즌2)'을 특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총 5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우대금리는 △특판 가입 감사(가입고객 전원 0.3%포인트(p)) △마케팅 동의(0.1%p) △만기해지 시 BNK더조은 자유적금 또는 에그머니나 자유적금 보유(0.2%p) △예금 가입기간 모바일뱅킹 앱 매월 1회 이상 접속(0.2%p) △오픈뱅킹 가입(0.2%p) 등이 각각 제공된다.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조건 최대 1.0%p를 제공받으면 1년 만기 기준 최고 연 3.0%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고객이며, 금액은 100만원 이상 5억원까지다.

이경기 경남은행 디지털전략부 부장은 "올해 초 출시했던 올해는 예금(시즌1)은 판매 한도를 두 차례 증액할 만큼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최고 연 3.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올해는 예금(시즌2)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