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고은이 '최애돌 셀럽'에서 생일을 맞아 제24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김고은의 글로벌 팬클럽 '아르제니아'는 최애돌 셀럽을 통해 2일 하루 동안 66,631,829표를 투표하여 기부금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당일 '최애돌 셀럽' 커뮤니티 상단을 직접 만든 생일 배너로 꾸민 팬들은 전 세계 언어로 김고은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애돌 셀럽 '서포트'에 모인 팬들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광고 모금에 성공했다. 팬들이 직접 디자인한 광고는 건대입구역에서 7월 9일까지 확인 가능하다.
김고은은 최애돌 셀럽을 통해 첫 기부금 달성으로 50만원을 기부한다. 김고은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현재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인다.
한편 김고은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 유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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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H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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