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블랙핑크가 현재 새 앨범 녹음 작업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이들은 7월 중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하고 오는 8월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 블랙핑크가 오는 8월 컴백한다. /사진=YG 제공


YG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블랙핑크다운 음악을 다수 준비했다. 이들은 컴백 후 연말까지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형 프로젝트도 꾸준히 이어나간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은 약 1년 10개월 만이다. 이들은 앞서 선보인 솔로·단체 앨범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7500만 명 이상이다.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1위다. 그룹과 멤버 개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총 3억 1800여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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