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육중완밴드가 특별한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6일 “육중완밴드(강준우, 육중완)가 오는 11일 정오 신곡 ‘바나나 먹고싶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육중완밴드가 오는 11일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달콤한 바나나와 보기 좋은 투샷을 완성한 육중완밴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옐로우 포인트의 화이트 슈트와 익살스러운 표정, 청량한 감성의 컬러감 등 다채로운 요소가 육중완밴드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긴다.

이번 신곡은 ‘바나나를 먹고 싶다’는 딸의 단순한 말 한마디에 영감을 얻어 육중완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육중완밴드 세션과 멤버 강준우가 힘을 합쳐 강력한 사운드 위로 사이키델릭한 느낌의 곡을 완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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