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구라는 "요즘 많은 연예 매체에서 싸움을 붙이고 있지 않냐"며 모델 예정화 유승옥 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출연자 정아름도 "유승옥은 저랑 10살 차이가 나는데 어린 친구들을 보면 '진짜 예쁘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의 뽀얀 피부와 젊고 싱그러운 느낌은 범접할 수 없는 듯한데 허리가 정말 가늘어 비율적인 면에서 타고 났다"고 유승옥을 칭찬했다.

 

다시 김구라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예정화를 처음 봤는데 엄청나더라"라며 "비키니 사진이 있는데 유승옥과 맞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 등의 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탄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