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동서식품이 초콜릿 샌드위치 쿠키 '오레오(OREO)'의 신규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방영되는 오레오 TV광고는 일상생활 속에서 오레오와 함께 즐거움을 맛보자는 의미의 '플레이 위드 오레오(Play with OREO)'캠페인을 테마로 한다. 오레오와 함께 한다면 상상하는 모든 게 이뤄질 것이라는 게 광고 속 주요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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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레오 신규 TV광고컷 |
컬러풀한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광고 영상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오레오 쿠키가 주인공이 돼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놀이공원 같은 곳을 자유롭게 굴러 다니고, 우유 호수에 뛰어들고, 높은 탑을 쌓는 등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장면들이 이어져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또한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와 음악이 흥겨운 재미를 더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TV광고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온라인 이벤트와 옥외광고, 음악 활용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대철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은 "Play(놀이)는 오레오의 브랜드 철학 중 중요한 부분으로, 이번 신규 캠페인 ‘Play with OREO’에서는 Play의 의미를 좀 더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소비자들이 광고 영상을 통해 잠시나마 오레오와 함께 즐거운 상상을 하고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