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LG유플러스는 이마트24와 손잡고 자급제 단말기 공동 프로모션을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U+알뜰폰 공동 파트너 프로그램 '+알파'의 일환으로, 중소 알뜰폰의 자급제 스마트폰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다.

   
▲ LG유플러스 직원이 자급제 스마트폰과 원칩 유심을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전국 6100여개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갤럭시 Xcover5, 갤럭시 A53 등 자급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공용 유심 원칩을 무료 증정한다.

이마트24에서 자급제 스마트폰 구매 후 원칩으로 알뜰폰 사업자 공용 온라인몰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와 21개사 알뜰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삼성카드를 발급받아 통신료를 납부하면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익월 최대 2만2000원까지 월 통신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