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치승 스포츠트레이너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양치승 트레이너는 강렬한 포스로 스타들에게 '호랑이 관장'이라 불리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남몰래 크고 작은 선행을 실천해온 그는 심장병 어린이 후원, 코로나 의료진 도시락 지원, 그리고 전기가 없는 아프리카에 태양열 플래시 정기 후원 등 나눔을 이어왔다. 또 연예계 대표 선행 천사인 가수 션과 함께 연탄 봉사에도 다수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양치승 트레이너는 "부유하지 않은 유년시절을 보낸 탓에 체육관이 자리 잡은 뒤로는 선행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방송에서 선행하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덩달아 따뜻해져 함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몸짱 연예인들과 함께 힘을 쓰는 봉사를 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 양치승 스포츠트레이너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사용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양치승 트레이너의 행복한 만남은 오늘(9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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