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임팩트 제업이 서울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케이에이치컴퍼니는 10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서울이 솔로 데뷔를 목표로 새 앨범 발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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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팩트 제업이 지난 9일 활동명을 서울로 변경하고 솔로 가수로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
서울 역시 전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열심히 해서 달라진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나타나겠다"고 했다.
서울은 2016년 그룹 임팩트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케이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 후에는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린 바 있다. 그는 KBS '시간이 멈추는 그때' OST '아이 프로미스 유'(I PROMISE YOU)를 발표했고, KBS 2TV '불후의 명곡'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등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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