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와 농심이 '비스포크 인덕션'을 활용해 라면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라면덕션' 캠페인을 12일부터 시작한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비스포크 인덕션'이 '최고의 라면 요리를 만드는 맛있는 인덕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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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농심이 '최고의 라면 요리를 만드는 인덕션'을 알리는 '라면덕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인덕션의 스캔쿡 기능을 이용해 농심 라면을 조리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
재치 있는 내용의 디지털 콘텐츠, 라면ㆍ해외 여행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박스'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농심은 '라면덕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동 개발한 '스캔쿡 간편 조리' 기능도 선보인다. 스캔쿡 간편 조리는 전용 용기에 찬물과 면, 스프를 한 번에 넣기만 하면 라면을 완성할 수 있어 번거로운 과정 없이 빠르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방 인테리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화이트 인덕션' 시장을 창출한 비스포크 인덕션과 꾸준히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농심 라면의 의미 있는 만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해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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