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제약 없이 모바일서 비대면 화상으로 전문가 상담 가능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고객 자산관리 강화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VIP금융컨설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이현애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 오픈 기념 '쌀소비로 농촌사랑 채우고, 모바일 화상상담으로 내 자산도 채우고' 홍보행사를 가졌다./사진=농협은행 제공


모바일 화상상담은 'NH마이데이터 내 NH자산' 자산 등록 고객 중 전 금융기관 합산 금융자산 1억원 이상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산관리 모바일 화상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나 농어촌 및 도서산간 지역의 고객들까지 다양한 금융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자산관리 대중화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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