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찬원이 폭염을 날려버릴 시원한 보이스와 가창력을 가진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1일 아이돌차트 측은 지난 4~10일 진행한 '폭염을 날려버릴 시원한 보이스와 가창력을 가진 스타는?' 설문에서 이찬원이 총 투표수 29만 337표 중 14만 6406표(득표율 약 5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11일 아이돌차트가 발표한 '폭염을 날려버릴 시원한 보이스와 가창력을 가진 스타는?' 설문에서 이찬원이 1위에 올랐다. /사진=스카이이앤엠 제공


2위는 9만 9320표(득표율 약 34%)를 획득한 김호중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2만 5890표), 트와이스 나연(2942표), 은가은(2509표), 박성연(2502표), 장민호(2152표), 정동하(2112표), 하동연(1308표), 김기태(1262표), 황치열(1030표), 김의영(709표), 이승윤(572표), 전유진(493표), 하이라이트 양요섭(375표), 박혜원(227표), 에스파 윈터(217표), 옥주현(163표), 엔하이픈 희승(148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비타민 광고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2022 장민호 & 이찬원 콘서트 민원만족'을 통해 전국투어 중이다. 그는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K-스타 '도원차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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