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원위 용훈, 강현이 입대한다. 

소속사 RBW는 12일 "용훈이 이날 현역 입대한다. 강현은 오는 8월 2일 입대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원위 용훈, 강현이 입대 소식을 전했다. /사진=RBW 제공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면서 "원위를 향한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두 사람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위는 지난 5월 두 번째 라이브 앙코르 콘서트와 데뷔 3주년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은 방'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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