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정려원이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H&엔터테인먼트는 12일 "정려원은 홍민기 대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려원은 현 소속사와 10년간 쌓아온 의리를 다시금 증명했다. 

   
▲ 12일 정려원이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사진=H& 제공


정려원은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내 이름은 김삼순’을 시작으로 ‘샐러리맨 초한지’, ‘메디컬 탑팀’, ‘풍선껌’, ‘마녀의 법정’, ‘기름진 멜로’, ‘검사내전’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려원이 소속된 H&엔터테인먼트는 주지훈,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정인선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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