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위너 김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김진우가 이날 오후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사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 위너 김진우(왼쪽)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YG 제공


위너 다른 멤버인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의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추후 일정은 여러 상황을 지켜본 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위너는 지난 5일 새 미니앨범 '홀리데이'를 발표하고 컴백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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