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14년 만에 경남 창원 일대에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에 따르면 가음8구역 재건축해 공급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총 786가구 규모 조성된다. 이 가운데 453가구가 이달 일반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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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경남 창원에서 14년 만에 '자이' 단지를 공급한다. 창원자이 시그니처 조감도./사진=GS건설 |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06가구 △75㎡ 180가구 △84㎡ 67가구 등이다.
KTX창원 중앙역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창원대로와 약400m 거리여서 장유, 마산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남정초가 100m 거리에 있고 남산중, 웅남중, 상남중, 중앙여고, 남산고, 창원대 등이 인근에 있다.
자연친화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으로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상남시장 등이 반경 2.5㎞ 이내에 있고 가음정전통시장과 가음정근린공원, 장미공원, 습지공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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