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솔로(SOLO)’ 9기 솔로녀들이 정체를 공개한다.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플러스·ENA 플레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분노와 경악을 오가는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진다.

   
▲ 1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진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이날 솔로녀들은 미모 만큼이나 놀라운 스펙으로 ‘솔로나라 9번지’를 초토화 시킨다. 우선 한 솔로녀는 등장과 함께 '역대 'OO 신기록'을 갈아치운다. 이 솔로녀의 반전 스펙에 나머지 솔로녀들은 “잘못 나왔어”, “여기 아니야”라고 말한다.

이 솔로녀는 눈빛마저 돌변한 파격 개인기를 선보인다. 이를 직관한 솔로남들은 “닭살 돋아”라고 한다. 그러다 결국 여기저기서 “나 반했어”라는 탄성이 터져나온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과거 연애사를 솔직 고백해 MC들의 따뜻한 박수를 받는다. 이 솔로녀는 “(과거 연애사 때문에) 주위서 ‘나는 솔로’에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전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라며 “스스로에게 당당해서 나왔다”고 밝힌다. 이에 MC 데프콘은 나지막이 감탄하며 “멋있다. 잘 나오셨다”라고 응원을 보낸다.

또 다른 솔로녀는 대반전 직업과 함께 상상초월 개인기로 ‘솔로나라 9번지’를 뒤집어놓는다. 그는 반전 가득한 정체를 공개하기도 한다. 이를 들은 솔로남녀들은 모두 “소름 돋았어”라며 경악한다. 그런가하면 한 솔로녀의 나이 고백에 이이경은 "최강 동안"이라며 놀라워한다. 13일 오후 10시 30분 SBS플러스, ENA 플레이 동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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