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현장 소장 대표로 안전보건문화 정착 결의서 제출
[미디어펜=김준희 기자]태영건설은 여의도 사옥에서 경영진과 임직원, 전국 현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중대재해 제로(ZERO) 결의식’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태영건설은 14일 여의도 사옥에서 '2022년 하반기 중대재해 제로 결의식'을 실시했다./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 각 현장에서는 현장소장을 대표로 자율안전보건 경영체계와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담은 결의서를 제출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4월 실시한 안전 최우선(Safety First) 선포식 이후 경영진을 포함한 본사, 현장 모든 조직 구성원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협력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지원 및 평가, TY안전아카데미를 통한 전 직원 안전보건교육 등을 실시해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필사즉생’의 자세로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을 선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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