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2022년 비즈니스센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진흥원은 작가실 9개실·기업실 7개실 등 총 16개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지원자는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해 선정된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인원은 9월1일부터 2024년 8월31일까지 2년간 입주할 수 있으며, △공용장비 △회의실 △체력단련실 △수면실 △주차시설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오는 22일 17시까지 진행되며, 공고문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세부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클러스터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한국의 만화콘텐츠 산업발전을 함께할 역량 있는 만화작가(팀)·만화 관련 콘텐츠 기업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